육남매 키우는 40대 싱글맘의 중증근무력증 극복기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자기 건강을 챙기기란 쉽지 않죠. 일하랴 육아하랴 바삐 하루를 살다 보면 좀처럼 짬을 내기 어렵고, 자투리 시간마다 피로감에 늘어져 있기 십상이에요. 하지만 육남매 엄마 김재나 씨는 좀 달라요. 그의 일상은 육아가 자기관리에 있어 걸림돌이 아닌 동기부여라는 걸 증명하죠.


육아 위한 자기관리의 습관

8월 31일부터 KBS 1TV ‘인간극장-육남매 엄마 재나 씨는 원더우먼’에 소개되고 있는 김재나 씨는 이혼 후 홀로 육남매를 키우는 싱글맘이에요. 그는 여섯 아이와 함께하는 바쁜 살림에도 웨이트 트레이닝에어로빅을 하며 탄탄한 몸을 유지하고 있죠. 트레이너 겸 에어로빅 강사로 일하는 그는 하루에도 몇 번씩 집과 직장을 오가며 엄마로서 또 커리어우먼으로서 누구보다 치열하게 생활해요.

사실 재나 씨가 운동을 시작한 건 아이들을 위해서였어요. 그는 과거 근력이 점점 약해지는 ‘중증근무력증’을 앓아 중환자실 신세까지 졌고, 병마를 이겨내기 위해 근육 운동을 꾸준히 해야 했죠. 그래서 운동을 일로 할 수 있는 헬스 트레이너와 에어로빅 강사의 커리어를 쌓아가게 된 거예요.


육남매의 엄마, 무대 위 슈퍼우먼

16살에서 6살까지 이르는 여섯 아이들은 재나 씨에게 삶의 큰 의미에요. 아이들을 챙기는 게 쉽지는 않지만, 아이들이야말로 삶의 원동력이자 가장 큰 행복이죠. 하지만 이런 재나 씨에게도 큰 시련이 있었어요. 다섯째였던 딸 다솜이가 생후 8개월 때 엎드려 자다 베개에 파묻힌 일로 세상을 떠난 거죠.

화려한 조명과 육남매의 응원 소리가 뒤덮인 무대에서 재나 씨는 그 누구보다 당당하게 빛나요. 운동하는 엄마는 수빈, 지훈, 하린, 서율, 지용, 지오 육남매에게 슈퍼스타나 다름없죠.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는 마음으로, 병마와 싸워 이긴 엄마로 남기 위해 재나 씨는 지금 이 순간도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해먹라이프가 추구하는 삶 역시 재나 씨처럼 주어진 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해 나가는 거예요. 고되고 지칠지라도, 주저앉아 포기하기보다 더 힘을 내 앞으로 나아가는 거죠. 그러다 보면 우리를 억누르던 그 무언가도 언젠가 가볍게 느껴질 거고, 우리는 ‘잘 사는’ 삶에 한발짝 더 다가가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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