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대를 조리대로’…좁은 주방, 큰 도마 활용하기

도마는 뭐니뭐니해도 큰 게 장땡입니다. 뭘 자르든 간에 칼질을 편하게 하는 건 요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문제에요. 과일이든 야채든 고기든, 손바닥만한 플라스틱 도마로도 어떻게든 자를 수야 있겠죠. 하지만 무심코 한 칼질에 애써 손질한 식재료들이 도마 밖으로 탈출(?)해버릴까 조마조마하는 건 아무래도 폼이 나질 않아요(?). 넓은 아일랜드 조리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좁은 싱크대 앞에 서서 요리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불편한데 말이죠.ㅜ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고충을 겪어온 해먹피플 여러분에게 특별한(이라기엔 별거 아니지만;) 꿀팁을 전해드리려 해요. 큰 도마를 놓을 공간이 없어 작은 도마를 사용해 온 당신이라면, 이제 큰 도마를 가진 덕분에(?) 더 넓은 공간을 만들 수 있어요. 생각의 전환, 역발상, 뭐 이런 거죠. 🙂 방법은 단순하죠. 싱크대 개수대 너비를 재고, 그 길이보다 넓은 도마를 사용하면 됩니다.


큰 도마로 공간 활용하기

일단 주방으로 가서 줄자로 개수대의 가로 길이를 재어 보세요. 개수대가 2개라면 하나의 길이만 재면 됩니다. 혹시 가로 너비가 50cm 미만인가요? 그렇다면 당신은 해먹라이프 특대형 대나무 도마를 사용할 자격(?)이 충분합니다. 설마 ‘왜 이런 생각을 못했지?’라고 느낀 게 에디터만은 아니겠죠?;;;

이제 사이즈는 해결됐고, 어떤 재질의 도마를 쓰면 좋을지가 남았습니다. 다OO에서 파는 플라스틱 도마는 싼 맛에 쓰기 좋지만, 금방 칼자국이 생기고 잘 더러워져 찝찝해요. 그렇다고 나무 도마를 쓰자니 물기가 잘 안 마르거나, 아예 물기를 흡수(!)해버릴까봐 걱정이죠. 설거지만 해도 귀찮은데 매번 햇빛에 말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대나무 도마, ‘견고X건조’ 끝판왕

그런데 말입니다… 대나무 도마는 다릅니다. 대나무는 다공질(에디터도 뭔지는 잘 모름;;) 구조라서 물이 잘 빠지고 건조가 빠르다고 해요. 덕분에 탈취력이 우수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고, 폴리페놀과 유기산 등 천연 항균 성분으로 각종 식중독균 발생을 최소화하죠. 특히 다른 나무에 비해 단단한 대나무 도마는 칼자국에 강해 음식물이 잘 베어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해먹라이프가 많고 많은 도마 중에서도 대나무 도마, 더군다나 ‘특대형’ 대나무 도마를 엄선해 선보이는 건 이런 이유 때문이에요. 이 도마는 가로 50.5cm, 세로 35cm의 넓은 사이즈에도 두께는 2cm로 무겁지 않게 만들어 활용도를 높였죠. 요즘 유행하는 폴딩박스 상판으로 사용해도 좋고, 아예 완성된 요리를 올려 플래터처럼 활용하기에도 딱이에요. 아, 테두리를 따라 홈이 패여 있어 국물을 흘리지 않는 건 보너스죠.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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