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이상지질혈증 확산, 콜레스테롤 적신호

해먹피플 여러분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어떻게 느끼시나요? 혹시 아직 젊다는 이유로, 특별히 아프거나 불편한 곳이 없다는 이유로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진 않나요? 혹시라도 지금까지 그렇게 건강 상태를 자신해 왔다면 큰 오산일 수 있어요. 증상로 드러나지 않는 몸 안의 건강 상태, 그 중에서도 콜레스테롤이 건강을 위협하고 있을 수 있거든요.

최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발표한 ‘2020 이상지질혈증 팩트시트’에 따르면 2018년 기준 20대 인구 5명 중 1명 꼴로 이상지질혈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20대 남성의 26.6%, 여성의 10.2%가 여기에 해당하죠. 30대 남성과 여성 중에는 각각 40.8%, 14.7%에 달한다고 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먹피플 중에서도 상당수가 겪고 있을 이상지질혈증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이상지질혈증은 왜 생길까?

이상지질혈증은 혈중에 나쁜 콜레스테롤(LDL·저밀도지단백) 및 중성지방 증가, 좋은 콜레스테롤(HDL) 감소 중 한 가지 이상 문제가 있을 때 진단되는 질환이에요. 이전까지 건강에 문제가 없던 20~30대라도 최근 건강검진 결과에서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죠. 근래에는 고혈압, 당뇨 등 주요 만성질환 중에서도 유병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요.

젊은 나이대의 이상지질혈증 환자가 늘어나는 건 식습관이 가장 큰 이유에요. 체내 중성지방 수치 증가는 이상지질혈증과 직결되는데, 과음 또는 탄수화물, 지방 과다 섭취가 원인으로 지목되죠. 자극적인 음식과 외식 위주의 식생활이 복부비만으로 이어지면서 이상지질혈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이상지질혈증, 무시하지 마세요

20~30대 사이에서 이상지질혈증은 당장 질병으로 이어지지 않다 보니 위험성이 외면받는 게 현실이에요. 건강검진을 통해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받았지만 당장 치료를 요하는 것도 아니고, 이렇다할 증상도 없으니 불편할 것도 없죠. “식습관을 바로잡고 운동을 충분히 하라”는 조언을 한 귀로 흘려버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에요.

하지만 이상지질혈증을 무시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요. 이상지질혈증은 심혈관 질환 위험 인자이고,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자칫 젊은 나이에 심장병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죠. 콜레스테롤 수치에 무감각한 상태로 지내다가 합병증이 발생하고 난 뒤에야 병원을 찾으면 늦고, 수십 년 동안 합병증을 가진 채 살아야 할 수도 있어요.

20~30대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보통 식생활 개선만으로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어요.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와 ‘나쁜 지방’ 섭취를 피하는 등 식이요법을 철저히 지키면 중성지방 수치가 줄어들기 때문이죠. 만일 식이요법만으로 교정이 어려운 경우라면 고혈압, 당뇨 등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하기도 해요.


말하자면 해먹피플에게 있어 이상지질혈증은 자기관리의 건강 성적표인 셈이에요. 바쁘게 살면서 미처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면, 어느 순간 건강검진 결과지에 ‘이상지질혈증’ 소견이 떡하니 찍혀 나오는 거죠.

해먹라이프는 이런 성적표를 받은 해먹피플을 위해 지속가능한 건강을 함께하는 클래스들을 선보이고 있어요. 짧은 시간에 쉽고 빠르게 건강한 요리를 만드는 ‘패스트 건강법’, 핏미연의 ‘크로스핏 불꽃PT’ 등 식단에서 운동법까지 ‘잘 먹고 잘 사는’ 모든 벙법들을 전하고 있죠. 우리 모두 때로는 건강하지 못한 삶을 살기도 해요. 중요한 건 그런 삶을 어떻게, 얼마나 더 나은 삶으로 변화시키느냐죠.

해먹라이프 ‘패스트 건강법’ 클래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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