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도구, 뭐가 필요할지 몰라 4가지를 준비했다

처음 독립해 자취를 시작할 때, 다들 그렇듯 에디터는 다OO으로 향했습니다. 당장 밥 해먹고 살아야 하니 이런저런 조리도구를 준비해야 했죠. 국자와 집게, 뜰채, 뒤집개 등 하나하나 골라 사서 주방을 채워놓았습니다. 뭐 가격이나 성능이나 다 거기서 거기라서 특별히 고민할 것도 없었어요.(;;)

해먹라이프 마켓에 출시된 ‘해먹 조리도구 4종 세트’를 접하곤 그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그때 산 제품들이 여전히 주방 싱크대 위에 덕지덕지(?) 걸려있는 걸 보고, 사실 조리도구는 어떻게 걸어두느냐(!)가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이 4종 세트에는 자그마치 회전형 거치대(!!!)가 포함돼 있었던 거예요. +_+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거치대는 정말 꿀템입니다. 6개의 후크가 달려 있어 4개 제품 외에도 2개나 더 달아둘 수 있고(;;) 360도 회전형이라 돌려가며 필요한 조리도구만 쏙 빼서 쓸 수 있거든요. 고리가 모자라서 조리도구를 2~3개씩 겹쳐 걸어둔 에디터의 주방에는 정말 구세주 같은 아이템이었던 거죠. 🙂

해먹 조리도구 4종 세트엔 또 하나의 꿀템이 있습니다. 바로 구멍국자 얘기죠. 말 그대로 국자에 구멍이 송송 뚫려있는 제품인데, 전골이나 탕을 먹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아이템입니다. 국물 요리에서 큼지막한 건더기를 건져 먹을 때 쓰면 최고(-_-)v 집게를 쓰면 어묵처럼 물렁한 건 집어올리기 어려운데, 이거 하나면 정말 쉽거든요.

그러니까 해먹피플 여러분 중에 자취를 시작했다거나 이사를 한 분이 있다면, 해먹 조리도구 4종 세트를 강력 추천합니다. 친구나 지인한테 선물해도 좋고요. 국자와 뒤집게, 주걱, 구멍국자. 이렇게 꼭 필요한 조리도구들이니 뭐, 사두면 어디 써도 쓰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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