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200도 사수하라” 겉바속촉 튀김 요리하는 법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뭘 튀겨도 맛있는 튀김요리의 매력을 보여주는 얘긴데요. 설마 진짜 신발을 튀겨보는 분들은 없길 바랍니다. (에디터는 상상만 해봤음. 상상만;) 하지만 집에서 튀김 요리에 도전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죠. 기름을 많이 쓰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사실 더 큰 문제는 기름온도를 맞추는 겁니다. 재료에 따라 적절한 기름 온도에서 튀겨줘야 타지 않고 노릇노릇 바삭한 튀김이 완성 되거든요.

그럼 치킨집처럼 온도조절 튀김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진정 집에서는 제대로 된 튀김을 할 수 가 없는 걸까요? 물론 아닙니다. (-_-)v 해먹라이프가 준비한 ‘온도계 튀김냄비’가 있으니까요. 이거 하나만 있으면 해먹피플 여러분도 얼마든지 집에서 최적의 기름온도로 겉바속촉 튀김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식용유도 덜 쓸 수 있죠. 🙂

이름대로 해먹 온도계 튀김냄비에는 온도계가 달려있습니다. 냄비 위쪽 귀퉁이에 달린 이 작은 온도계는 냄비 바닥까지 이어져 있어 가열되는 기름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최고 200도까지 측정할 수 있어 튀김 요리 중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중요한 건 그때그때 기름온도를 봐가면서 미세한 불 조절로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는 스킬 뿐. 🙂

자, 그럼 이 지점에서 재료와 요리에 따라 적당한 기름온도를 알려드릴게요. 자그마치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가(라고 쓰고 블로그라 읽는다;;;)에게 전수받은 내용이니 꼭 기억해 두시길.

기름 온도별 튀김 재료

  • 170~180도: 생선, 새우 등 해산물 또는 도넛류
  • 180~200도: 닭고기 등 육류
  • 200도 이상: 감자튀김

기본적으로 두껍고 부피가 큰 재료는 천천히 익혀야 겉과 속이 고르게 익어요. 때문에 170~180도의 저온에 튀기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얇고 가는 재료의 경우 200도에 가까운 고온으로 빠르게 튀겨내는 게 좋다고 하죠. 튀김이 알맞게 익는 시간은 재료마다 다른데, 보통 재료가 기름 위에 떠오르고 튀김 주위 방울이 작아지면 잘 익은 상태로 볼 수 있어요.

뭐, 에디터는 대충 알긴 알겠는데 뭔가 하나도 모르겠는 느낌입니다. ㅡㅡ; 치킨 시켜먹고 떡볶이집에서 튀김 사먹어보기나 했지 튀김을 직접 해본 적은 없는 튀린이(?)이기 때문일까요. 자신만만하게 튀김냄비로 닭다리튀김 도전했는데, 솔직히 폭망함-_- 속에 핏물 나와서 먹다 토할뻔했습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노릇노릇해졌다고 다 익은 줄 알고 꺼내는 실수 하지 마시길.

아무튼, 튀김기까진 필요없고 1~2인분짜리 작은 튀김냄비 하나 있음 좋겠다 싶으신 분들이라면, 해먹 온도계 튀김냄비 하나 장만해 두시면 어떨까요? 아니면 친구 집들이 선물로도 좋고, 엄마한테 드리면 이쁨받으실 거예요.(강매 아님;;) 그럼 해먹마켓에서 만나요. 바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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