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크래커, 날달걀 깔끔하고 쉽게 깨는 법

누구나 달걀을 먹습니다.(알러지 있는 분들 제외) 우리가 먹는 수많은 음식에 달걀이 들어가고, 우리가 하는 요리 중에도 달걀을 사용하는 경우가 셀 수 없이 많죠. ‘저탄고지단’ 식단을 추구하는 다이어터라면 말할 것도 없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런 달걀을 위한 꿀템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에그크래커’죠.

일단 에그크래커가 생소한 해먹피플 여러분을 위해 한 영상을 공유할게요. 물론 저희가 찍은 건 아니지만(;;) ‘해먹 스텐 달걀껍질깨기’와 같은 형태의 제품을 사용하는 해외 유튜버 리뷰 영상이니 도움이 될 거예요 🙂

이렇게 에그크래커를 쓰면 손쉽게 날달걀을 두쪽(!) 낼 수 있습니다. 뭐 손으로 툭 쳐서 깨뜨리는 게 더 빠르다고 하시면 에디터도 할 말은 없지만…;; 그런데 말입니다,(진지) 그래도 에그크래커를 써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사실 알고 보면 날달걀을 함부로(?) 깨는 건 알고보면 굉장히 비위생적이거든요.

에디터는 달걀을 깰 때 주방에 있는 각종 모서리들을 이용합니다. 싱크대나 조리대의 끄트머리에 달걀을 부딪치기도 하고, 가스레인지 화구(!!)나 냄비 모서리에 부딪쳐 달걀을 깨기도 해요. 혹시 해먹피플 여러분도 에디터와 비슷하다면, 주방 위생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거예요.

주방이 화장실보다 더럽다?

NSF(미국위생안전기구) 인터내셔널은 한 실험에서 총 22가구의 주방기구 표본을 입수해 세균 검출 정도를 비교했다. 그 결과 싱크대(45%), 조리대(32%), 도마(18%) 순으로 대장균류 오염 비율이 높았다. 화장실의 경우 칫솔(27%), 문고리(9%) 순이었다. 주방은 물기가 많고 온도가 높아 특히 날고기를 조리하는 과정에서 세균 증식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렇듯 주방은 우리 생각보다 더럽다고 해요. 대장균이 득실득실한(!) 싱크대나 조리대에 달걀을 깨는 게 달걀과 세균을 상봉시키는(;;) 일이 될 수 있는 거죠. 당장 위험하진 않겠지만, 달걀을 깨는 순간 대장균이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꺼림칙한 마음을 달랠 길이 없습니다.(-_-)

하지만 이보다 더 꺼림칙한 게 있어요. 주방 뿐만 아니라 달걀 자체도 깨끗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죠. 한 번쯤 들어보셨지만 바로 ‘살모넬라균’ 얘깁니다.

날계란과 살모넬라균

계란 껍질은 물론 내용물에도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이 서식할 수 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고열이나 복통, 설사, 장염 증상이 나타나며 면역체계가 약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따라서 날계란을 만지고 나면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날계란이 닿은 조리기구도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

이처럼 날달걀 자체가 비위생적이라면 어떡해야 할까요? 답은 단순합니다. 달걀을 깨고 조리하기까지 외부 접촉을 최소화해야 하죠. 가급적 손으로 만지지 않고, 깨뜨린 달걀을 곧바로 팬이나 냄비에 넣는 거예요. 이런 때야말로 ‘해먹 스텐 달걀 껍질깨기’가 빛을 발할 수 있을 거예요. 달걀을 꽂고 가위처럼 오므리기만 하면, 껍질을 깨는 동시에 달걀이 쏙 빠져나오니까요.

해먹라이프는 잘 먹고 잘 사는 해먹피플 여러분들의 해먹생활을 위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발굴해 선보이고 있어요. 그 중에는 빠르고 간편한 요리를 돕는 제품도 있고, 새로운 요리에 도전할 수 있는 제품도 있죠. 이번에 소개한 에그크래커처럼 위생을 생각한 아이템도 빠질 수 없어요. 해먹라이프는 해먹피플 여러분의 먹고사는 일상 속에 이 모든 가치가 갖춰지길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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