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커피 6시간까지 뜨끈…’보온 갑’ 텀블러

에디터는 따뜻한 커피를 좋아합니다. ‘뜨거운’ 커피 말고 ‘따뜻한’ 커피요.(?) 카페에서 막 나온 테이크아웃 커피는 무심코 홀짝이다가 혀를 데이곤 하는데, 약간 식어서 입술을 대기 편한 정도라면 맛과 향을 음미하며 편하게 마시기 가장 좋거든요. 문제는 이 최적의 온도가 오래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온도가 한 70~80도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커피가 식기 시작하면 이 정도 온도는 금방 지나가버리거든요.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는 더더욱 말이죠.

해먹마켓에 출시된 이중 보온 손잡이 텀블러는 이런 에디터에게 정말 ‘꿀X20000’ 아이템입니다. 한나절이 지나도 식지 않을 정도로 보온력이 끝내주거든요. 🙂 여기에 450ml 용량으로 레귤러 사이즈 커피 한 잔을 담기에 딱이죠. 출근하면서 뜨거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담으면 점심 시간이 지나서도 뜨끈뜨끈하게 마실 수 있다는 얘깁니다.

보온·보냉 성능 테스트 결과, 이 텀블러에 담아둔 99도의 뜨거운 물 온도는 6시간 후에도 60도에 달했다고 해요. 0도의 찬물은 무려 12시간이 지나서야 25도로 미지근해졌다고 하고요. 이같은 강력한 보온 성능의 과학은 다름아닌 이중 스테인레스 구조 덕분입니다. 스테인레스 두 겹을 덧대고, 그 사이에 얇은 진공 층을 둔 거죠. 덕분에 텀블러 내부는 외부 온도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아요.

보온 성능을 떠나서라도, 이중 보온 손잡이 텀블러는 여러모로 요긴하게 쓸 수 있어요. 실리콘 링 밀폐 방식의 뚜껑은 음료가 가득 든 텀블러를 가방에 넣어 막 흔들고 다녀도(;;) 새지 않죠. 또한 뚜껑 아래쪽에는 분리 가능한 스텐 거름망이 있어서, 커피 외에 녹차나 홍차를 우려 먹기도 좋죠.

이렇게 쓰고 보니까 이건 뭐 자화자찬(;;)이긴 하지만, 에디터는 하늘을 우러러 팩트만 말씀드렸음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 이 추운 날씨를 뚫고 출근길에 일회용 테이크아웃 커피 들고 가는 해먹피플 여러분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려서…ㅜㅜ 이제 우리 다같이 뜨거운 커피 오랫동안 편하게 보온해먹어 보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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