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과정서 상온 노출”…독감 백신 접종 ‘적신호’

독감 백신 무료 접종에 갑작스레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22일로 예정됐던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사업이 일시중단 됐기 때문이죠. 질병관리청은 21일 “독감 백신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백신 일부가 상온에 노출됐다”라며 “해당 물량은 물론 임신부 등 전체 대상자에 대한 예방접중을 일시 중단한다”라고 발표했어요.

그런 만큼 독감 백신 접종을 계획 중인 해먹피플 여러분도 접종을 미룰 수밖에 없게 됐어요. 접종 중단 상황을 모르고 의료기관을 찾았다가는 헛걸음이 될 수 있으니까요.

예방접종 받은 아이들, 괜찮을까?

그럼 지금까지 접종된 백신은 문제가 없는 걸까요? 지난 8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만 9세 사이 아동들에 대한 무료 접종이 이뤄진 만큼, 육아 부모들의 걱정이 클 수밖에 없죠. 하지만 일단 당국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에요. 현재까지 공급된 백신 물량은 상온에 노출되지 않았고, 접종자에 대한 이상 반응이 신고된 사례도 없다는 거죠.

예방접종 못 받을 수도 있나요?

관건은 상온 노출된 독감 백신을 사용할 수 있는가에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문제의 백신에 대해 품질검사를 진행해 폐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데, 검사 기간이 2주 가량 소요될 거라고 해요. 2주 후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면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폐기 결정이 나면 대체 물량을 생산해야 하죠. 문제는 백신 생산에 최소 3~4개월이 걸린다는 점이에요.

코로나19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처러 독감 백신 유통이 차질을 빚는 건 우려스러운 일이에요. 백신이 부족해 접종을 받고 싶어도 못 받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거죠. 언제 독감백신 접종이 재개될 지 모르지만, 해먹피플 여러분도 코로나19는 물론 독감 방역까지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라요. 해먹라이프는 온라인 클래스들로 여러분의 언택트 생활을 지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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