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종이컵 대신 써요”…100ml 유리 머그잔의 가능성
믹스커피는 아무래도 종이컵에 타 마셔야 제맛입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에디터는 종이컵 반 잔을 좀 넘게 채운 믹스커피를 즐겨 마시죠. 다들 그렇듯,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게 물의…
믹스커피는 아무래도 종이컵에 타 마셔야 제맛입니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에디터는 종이컵 반 잔을 좀 넘게 채운 믹스커피를 즐겨 마시죠. 다들 그렇듯,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게 물의…
에디터는 따뜻한 커피를 좋아합니다. ‘뜨거운’ 커피 말고 ‘따뜻한’ 커피요.(?) 카페에서 막 나온 테이크아웃 커피는 무심코 홀짝이다가 혀를 데이곤 하는데, 약간 식어서 입술을 대기 편한 정도라면…
처음 독립해 자취를 시작할 때, 다들 그렇듯 에디터는 다OO으로 향했습니다. 당장 밥 해먹고 살아야 하니 이런저런 조리도구를 준비해야 했죠. 국자와 집게, 뜰채, 뒤집개 등 하나하나…
어릴 때 동네 쇼핑몰 푸드코트에 수타 자장면을 파는 가게가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꼬마였던 에디터는 부모님이랑 주말에 쇼핑몰을 가면 꼭 거기서 자장면을 먹었죠. 주방장 아저씨가 밀가루반죽을 기~다랗게…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뭘 튀겨도 맛있는 튀김요리의 매력을 보여주는 얘긴데요. 설마 진짜 신발을 튀겨보는 분들은 없길 바랍니다. (에디터는 상상만 해봤음. 상상만;) 하지만 집에서…
요리 실력은 칼질 하나만 봐도 알 수 있다고 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 이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에디터 역시 해먹피플의 일원(?)으로서 요리를 즐겨 해 오고…
누구나 달걀을 먹습니다.(알러지 있는 분들 제외) 우리가 먹는 수많은 음식에 달걀이 들어가고, 우리가 하는 요리 중에도 달걀을 사용하는 경우가 셀 수 없이 많죠. ‘저탄고지단’ 식단을…
여러분은 와플 좋아하시나요? 네, 에디터도 참 좋아하는데요… 옛날엔 길거리에서 사과시럽에 생크림 묻힌 와플 많이 팔았는데 요즘엔 잘 안 보이더라구요. (ㅜㅜ) 와플은 또 바로 팬에 구워가지고…
해먹피플 여러분은 혹시 오일풀링(oil-pulling)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힌두교 경전을 통해 고대 인도에서부터 전해 내려온 민간요법인데, 식물성 압착 오일로 가글(!!!!)하는 방법이죠. 생각만 해도 니글니글하지만, 에디터가 직접 한…
도마는 뭐니뭐니해도 큰 게 장땡입니다. 뭘 자르든 간에 칼질을 편하게 하는 건 요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문제에요. 과일이든 야채든 고기든, 손바닥만한 플라스틱 도마로도 어떻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