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로 월수입 700만원”…부업→본업, 랜선 클래스

그야말로 온라인 클래스 전성시대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대입 수험생과 공시생, 자격증 교육으로 대변돼 온 ‘인강’이 사실상 모든 분야의 ‘가르침’으로 뻗어나가고 있어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급속화 된 ‘거리두기’와 언택트 열풍이 이런 변화의 중심에 있죠.

유튜브 채널 ‘슬러그’  영상 캡처

온라인 클래스의 선두에 선 건 다름아닌 크리에이터입니다. 다양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들을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로 강의를 진행하는 이들은 한 번 제작한 VOD 클래스 영상으로 지속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어요. 인기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국내 대표적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A사는 “신규 클래스를 개설한 크리에이터의 첫달 평균 수입이 600만원이다”라고 밝히기도 했어요.


넓어진 유저, 낮아진 문턱

지금의 온라인 클래스 시장 환경은 예비 크리에이터들에게 매력적인 기회에요. 사업 수단이 아닌 ‘취미’ 콘텐츠들조차도 ‘언택트’를 만나면 유료 콘텐츠로 변모하기 때문이죠. 직접 계발한 다이어트 레시피나 홈카페, 꽃꽂이, 가드닝, 그림, DIY 소품 등. 대단할 것 없어도 ‘소중한’ 누군가의 취미는 ‘집콕’ 중인 다른 누군가에게 ‘돈을 내고 배울 만한’ 콘텐츠가 되는 거예요.

그럼 이른 ‘작은’ 클래스가 어느 정도의 경제적 수입을 낼 수 있을까요? 뜨개질 유튜버 ‘슬러그’의 얘기는 이런 질문에 좋은 답이 될 수 있어요. 그는 이른바 ‘코바늘 뜨개질’로 월 1000만원의 수익을 올렸고, 순수익만 해도 700만원에 달한다고 해요. 그의 콘텐츠가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건 에어팟 케이스 등 실용적 소품을 아기자기한 뜨개질로 만들어낸 덕분이죠.


부업으로 시작하는 잃을 것 없는 시험대

우리 해먹라이프를 비롯한 온라인 클래스들은 다양한 형태로 크리에이터와 계약을 맺고 클래스를 개설해요. 단순히 말하면 크리에이터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플랫폼은 콘텐츠를 파는 역할을 하죠. 이 과정에서 기본적으로 크리에이터는 플랫폼에 어떤 비용도 지불하지 않아요. 그저 클래스 판매 수익을 일정 비율로 분배받아 소득을 얻죠.

현재 해먹라이프의 경우 제작된 VOD 클래스 영상 저작권은 크리에이터에게 귀속돼요. 일정기간 동안만 해먹라이프에서 서비스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필요에 따라 계약을 연장할 수 있죠. 강의 내용을 ‘잘 팔릴 만한’ 콘텐츠로 만드는 데 도움을 제공하지만, 전반적인 영상 제작은 크리에이터가 전담해야 해요. 그 대신 파격에 가까운 수입 분배 시스템을 제공하죠. 하루에 한 명씩만 클래스를 구매한다고 가정해도 웬만한 직장인 월급을 벌 수 있는 이유에요.


해먹라이프는 베타서비스를 거쳐 오는 11월 중 정식 오픈을 예정하고 있어요. VOD 클래스를 시작으로 LIVE 클래스와 매거진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했고,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중이죠. 누구나 온라인 클래스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고, 이는 새로운 커리어이자 ‘생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요. ‘잘하는 것’과 ‘열정’만 있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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